데블스플랜2 - 시간경매 감옥매치

안녕하세요 여러분 😊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 정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프로그램이죠!
오늘은 4화 리뷰를 가져왔어요. 이번 회차는 시간경매 감옥매치와 함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탈락자가 등장했습니다. 😳

우승 확률 95%라던 박상연, 그리고 배신과 생존의 경계에 선 저스틴 민까지.
갈등과 반전,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치는 4화, 지금부터 천천히 이야기해볼게요!

⏳ 감옥매치 ‘시간경매’, 10분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이번 감옥매치는 시간경매라는 아주 독특한 룰로 진행됐어요.
각 참가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딱 10분.
그 시간을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경매하고, 결국 누군가는 탈락의 문을 통과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많다고 유리한 게 아니고,
누구와 협력하느냐, 누굴 견제하느냐에 따라 전세가 완전히 달라지는 무시무시한 구조였죠.

😱 박상연의 몰락, 우승 후보의 충격 탈락

이번 회차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단연 박상연의 탈락이었습니다.
그는 본인의 우승 확률을 무려 “95%, 아니 사실상 100%”라고까지 말했는데요…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깨버린 초반 탈락이었습니다. 😨

그는 저스틴 민을 표적으로 삼으며 작전을 펼쳤지만,
상대방들도 그냥 당하고만 있진 않았어요.
특히 손은유와 김하린의 움직임이 핵심이었죠.
그리고 이 조합에 합류한 최현준까지, 박상연은 완전히 고립되고 말았어요.

🧠 저스틴 민, 또 살아남다… 이 남자 뭘까?

하나빼기에 이어, 이번에도 탈락 위기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저스틴 민!
정말 이 남자는 운이 좋은 걸까요? 아니면 모든 걸 계산하고 있는 천재일까요?

이번에도 끝까지 몰렸지만 기막힌 집중력과 상황 판단력으로 탈락을 피해냈고,
게임 후엔 손은유와 김하린에게 “배신”이라며 쏘아붙이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은유는 바로 인정했지만, 하린은 억울해하는 눈치였어요.
그 장면에서의 대화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 게임 그 이상이라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 연합의 균열, 신뢰의 붕괴

이번 화를 기점으로 생활동 내부에도 균열이 시작됐어요.
겉으론 연합처럼 보이지만, 이제는 모두가 서로를 경계하는 분위기.
정현규는 “세븐하이랑은 더 이상 같이 안 한다”며 규현에게 선을 그었고,
앞으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전쟁이 시작된 셈이죠.

🚪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정현규의 선택

그리고 마지막, 4화의 클라이맥스는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발견

감옥동과 달리, 생활동의 히든 스테이지는 실패해도 탈락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는데요.
결국 그곳에 들어간 인물은 정현규였습니다.

도전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 장면에서 4화는 막을 내렸어요. 진짜 완벽한 엔딩 타이밍이었습니다. 

 

🎬 4화 총평 –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이번 회차는 치밀한 전략, 감정의 폭발, 예측 불가의 탈락까지 모든 것이 응축된 한 편이었어요.

특히 박상연의 탈락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이었고,
저스틴 민의 생존은 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순간이었죠.

히든 스테이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제 게임은 한층 더 복잡해졌고,
인간관계는 더 예민해졌으며, 우승 후보는 이제부터 새롭게 재편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4화 어떻게 보셨나요?
박상연의 탈락, 예상하셨나요? 저스틴 민의 생존은 운일까요, 실력일까요?
그리고 정현규의 히든 스테이지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 함께 나눠주세요!

다음 리뷰는 5화에서 다시 만날게요 🎥✨